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진 킴 (문단 편집) === 군 외 === 정치인 쪽으론 공화당 거물인 장인 [[찰스 커티스]]와, 민주당과 친분이 있는 그 아들 찰스 커티스 주니어를 경유한 20세기 초 미 정계와도 친분 있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. * 주 인맥은 유색인종 군바리답게[* 현 시대는 정 반대지만, 20세기 중반 이전 [[남북전쟁]]의 영향으로 공화당=진보, 민주당=보수였다. 남부 인종차별주의자들이 곧 민주당의 텃밭이었기 때문. 군인들은 보수 성향이 강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남부연합 지지세가 강한 남부 농민들과 강한 적대감이 있었고 이 때문에 이들이 지지하는 민주당을 기피한다. 대표적인 케이스가 퍼싱과 맥아더로, 둘 모두 절대 민주당에 가지 않겠다고 공언할 정도. 맥아더의 아버지가 남북전쟁에서 북부 측으로 싸웠다는 이유로, 맥아더는 남부 지방에 갔다가 민주당 지지자에게 쫓겨난 경험도 있을 정도이다.] 공화당이다. 공화당 대통령인 [[워런 G. 하딩]]은 원 역사와 달리 커티스의 후원을 받아 대통령이 되었고, 이 과정에서 유진과 친분을 쌓았는데 성향이 워낙 인싸 날라리다보니 유진과 친하게 지냈다. 이후 [[더글러스 맥아더(검은머리 미군 대원수)|맥아더]]가 공화당에 입당하기도 했고. 다만 계파 자체가 없는 쿨리지나, 커티스와 당내 정적이었던 [[허버트 후버]]와는 별 친분이 없는 사이. * 민주당과도 친분이 없는 편은 아니다. 찰스 커티스 주니어의 인맥으로 [[프랭클린 D. 루스벨트]]와 친분을 쌓았고, 하딩만큼이나 죽이 잘 맞았다. 그 뒤를 이은 33대 대통령 [[헨리 A. 월리스]] 대통령[* 원 역사의 33대는 해리 S. 트루먼이다. 그러나 주인공이 꾸준히 히틀러에 대해 경고하고, 루스벨트가 일찍 참전을 결정하면서 스트레스를 더 빨리 받았는지 4선째가 아니라 3선째에 사망하면서 헨리 월레스가 대통령 자리를 승계한다.]은 루스벨트 내각이기도 했지만 원래는 공화당 출신의 친 농업주의자라 캔자스 상원의원이었던 커티스와 친했기 때문에 이쪽으로도 친분을 이었다. 이후 김유신을 통해 [[해리 S. 트루먼]]을 소개받기도 한다. * [[캘리포니아]]의 유색인종을 중심으로 지역 유지가 된 김 가문 일족의 후원을 받은 이들 중 [[리처드 닉슨]]이 있으며, 원역사대로 변호사를 거친 후 하원의원이 된다. 유진이 원 역사에 해박하진 않아서 [[워터게이트|"나는 사기꾼이 아닙니다"]]는 알면서도 닉슨에 대해서는 모르는데, 매카시로 인해 정치적 곤경에 처하자 그가 먼저 접근해와서 이후 공화당 진보화 계획 등 대국을 함께 설계하고, 아이젠하워에게 붙여주면서 가까운 사이가 된다. 이후 은퇴한 유진과 대선에서 케네디에게 패배한 닉슨이 커피를 마시던 중 유진에게서 '아프가니스탄에 쳐들어가면 [[마켓 가든 작전]]만큼이나 대차게 말아먹을 것'이라고 경고를 받자 닉슨은 유색인종 권리 증진을 위한 기부랍시고 지갑을 탈탈 털고 나오기도 했다. 그때 닉슨의 묘사는 '저 하늘로 치솟는 입꼬리를 도저히 가릴 수가 없었다.'고.....[* 아프가니스탄에서 케네디가 실책을 저지를 것이라는 예언을 받았으니 케네디의 재선은 물 건너갔고, 이는 자신이 뭔가 큰 실수만 하지 않으면 다음 대통령으로 예정되어 있다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. 그때의 묘사는 그야말로 최고의 점쟁이에게 생각지도 못하게 대선 승리를 예언받고 효험이 있기를 바라며 차비까지 탈탈 털어 바치는 정치인... 그리고 그 예언은--당연히--맞아떨어졌다.] 재계 쪽으로는 [[헨리 포드]]의 후원을 받았기 때문에 맏아들이 퍼스트 네임을 마찬가지로 헨리로 짓게 되고, 맏아들의 대부 역할도 포드 스스로가 자기 권한이라고 주장할 정도로 친분이 있지만, 그 아들인 에젤 포드와는 같은 93년생이라 ~~서로가 서로를 엿먹이는~~ 찐친을 먹었다. 첩보 쪽으로는 [[존 에드거 후버]]와도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지만 조금 더 험악한데, 일단 서로 약점을 잡힌 상태인데다 서로가 서로를 꺼리면서도 능력을 인정하기 때문에 협력 관계가 구축되어 있는 상태다.[* 유진의 경우 [[우드로 윌슨]]을 날려버린 진정한 흑막이였다는걸 후버가 떠보기 위해 던진 말에 과잉반응하는 바람에 들통났고, 후버는 미래 지식을 알고있는 유진이 후버가 [[동성애자]]라는걸 알고있다는 암시를 주면서 서로 한 방 먹인 상태였다. 하지만 후버는 물증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였던데다 미래 지식을 알고있는 유진 쪽이 훨씬 유리했던 까닭에 유진이 주도권을 쥐고 있는 상태. --후버는 나중에 사건을 확인하고선 드디어 편집증이 온건가 하고 한탄한다--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